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은 경남 50번째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농업용 기계 칼날 제조업체인 우성정공㈜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진주시 진성면에 있는 우성정공은 2007년 500만불 수출탑을 타는 등 매출 6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중국, 동남아 시장 개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신성장기반자금 신청, 정부 연구개발사업 참여, 산업기능요원 배정업체 추천 때 우대받는다.
중소기업청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접합·열처리·표면처리 6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을 대상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선정한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으로 경남 50곳을 포함해 전국에 412개 뿌리기술 전문기업이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진주시 진성면에 있는 우성정공은 2007년 500만불 수출탑을 타는 등 매출 6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중국, 동남아 시장 개척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되면 신성장기반자금 신청, 정부 연구개발사업 참여, 산업기능요원 배정업체 추천 때 우대받는다.
중소기업청은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접합·열처리·표면처리 6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을 대상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선정한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으로 경남 50곳을 포함해 전국에 412개 뿌리기술 전문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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