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성오광대보존회(대표 이윤석)는 고성지역 세로토닌드럼클럽 창단학교를 대상으로 모듬북 워크숍읍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개최한다.
세로토닌드럼클럽은 학습 스트레스, 주의집중 부족, 학교 부적응 등 질풍노도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는 과정이다. 북을 치는 리드미컬한 활동을 통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증강시키자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고성오광대보존회와 (사)세로토닌문화는 업무협약을 지난 1월 체결해 고성 지역에서 고성중학교, 철성중학교, 고성여자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세로토닌드럼클럽을 창단해 운영·지원해왔다.
워크숍 기간 동안 세로토닌드럼클럽 창단 학교 학생들에게는 드럼클럽의 공동 작품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성오광대 춤도 전수할 방침이다. 문의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 (674-2582).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세로토닌드럼클럽은 학습 스트레스, 주의집중 부족, 학교 부적응 등 질풍노도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는 과정이다. 북을 치는 리드미컬한 활동을 통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증강시키자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고성오광대보존회와 (사)세로토닌문화는 업무협약을 지난 1월 체결해 고성 지역에서 고성중학교, 철성중학교, 고성여자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세로토닌드럼클럽을 창단해 운영·지원해왔다.
워크숍 기간 동안 세로토닌드럼클럽 창단 학교 학생들에게는 드럼클럽의 공동 작품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성오광대 춤도 전수할 방침이다. 문의 고성오광대보존회 사무국 (674-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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