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 가수를 찾습니다”
국내 최초 트로트 전문매거진 ‘트로트 코리아(월간)’을 발행하는 한방기획(공동대표 박태석·김봉현)에서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과 함께 트로트가수 공개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오디션은 트로트가수를 꿈꾸는 만 40세 이하의 남녀라면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데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공개오디션인 만큼 1차 오디션은 UCC심사를 시작으로 해 2차 오디션은 내달 9일 서울 소재 KAC한국예술원 본관에서 열린다. 두 차례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는 케이노트홀에서 투에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오승근과 함께 최종오디션에 임하게 된다. 최종 오디션은 예선 합격자가 선발된 이후인 내달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민 투에이스 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참가자 중 최종 합격자에게는 투에이스 엔터테인먼트와 한방기획이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전담할 계획이다”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분들의 보다 많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AC한국예술원 홈페이지(www.ik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월간 트로트코리아 대표 이메일(trot@trotkorea.co.kr)로 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공개오디션은 트로트가수를 꿈꾸는 만 40세 이하의 남녀라면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데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공개오디션인 만큼 1차 오디션은 UCC심사를 시작으로 해 2차 오디션은 내달 9일 서울 소재 KAC한국예술원 본관에서 열린다. 두 차례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는 케이노트홀에서 투에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오승근과 함께 최종오디션에 임하게 된다. 최종 오디션은 예선 합격자가 선발된 이후인 내달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민 투에이스 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참가자 중 최종 합격자에게는 투에이스 엔터테인먼트와 한방기획이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전담할 계획이다”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분들의 보다 많은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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