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49)는 4일 새벽 1시께 일행 2명과 함께 진주시 장대동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A씨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D씨가 노래방을 찾아와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A씨의 일행들과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D씨를 쫓고 있다.
정희성기자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49)는 4일 새벽 1시께 일행 2명과 함께 진주시 장대동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A씨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D씨가 노래방을 찾아와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A씨의 일행들과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D씨를 쫓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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