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4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제주올레길을 만든 서명숙 이사장의 ‘걷는 길이 그리는 지역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의원과 관계 시민단체, 공무원과 함께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거제의 올레길 조성을 위해 제주올레길의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이사장은 제주 해안변을 따라 총 26개 코스의 총 425km의 ‘올레’라는 이름의 도보여행길을 만들었다.
김종환기자
이번 특강은 거제의 올레길 조성을 위해 제주올레길의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이사장은 제주 해안변을 따라 총 26개 코스의 총 425km의 ‘올레’라는 이름의 도보여행길을 만들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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