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자원재활용과 온실가스 줄이기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 홍보를 위한 폐 페트병 바람개비를 유어 세진마을회관 입구에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창녕 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이재두)의 주관하에 유어 우포늪 세진마을회관 입구 130m 길이의 제방에 폐 페트병을 활용한 바람개비 조형물을 1m간격으로 3줄, 350여 개를 설치했다.
창녕군은 탐방객의 반응을 검토한 후에 공한지나 소공원 등에 폐 페트병 바람개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창녕 기후·환경네트워크(회장 이재두)의 주관하에 유어 우포늪 세진마을회관 입구 130m 길이의 제방에 폐 페트병을 활용한 바람개비 조형물을 1m간격으로 3줄, 350여 개를 설치했다.
창녕군은 탐방객의 반응을 검토한 후에 공한지나 소공원 등에 폐 페트병 바람개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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