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형식 전무)은 7일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고등학생 12명에게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장학금’ 96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과 창원시 사회복지과 이헌호 계장을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지엠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복지사업 기금으로 마련됐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은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우리 사회에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차량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및 여름방학 갬프 지원, 희망더하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지엠 창원공장 전경환 부장과 창원시 사회복지과 이헌호 계장을 비롯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지엠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복지사업 기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차량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및 여름방학 갬프 지원, 희망더하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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