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조선해양이 일본 미쓰비시중공선박해양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선박 블록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고성조선해양 모회사인 STX조선해양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인하여 신규 영업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상황에서 고성조선해양이 첫 해외 수주를 받아 이달부터 작업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고성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통해 다른 일본 타 조선소와의 신규 수주 및 유관사업의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현재 고성조선해양 모회사인 STX조선해양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인하여 신규 영업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상황에서 고성조선해양이 첫 해외 수주를 받아 이달부터 작업에 들어가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고성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통해 다른 일본 타 조선소와의 신규 수주 및 유관사업의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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