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3일간) 고성 당항만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 세일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고성군, 고성군해양레저스포츠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ORC Sport Class 종목 선수 60명(12척)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 참가자들은 고성 당항만에서 1차 인쇼어 레이스를 시작한다. 또 당항만에서 통영 죽림만까지 남해안 해양레저 루트 개발 요트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쇼어 레이스는 육지와 가까운 수역에서 전문선수들이 반복적으로 요트경기를 진행해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요트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요 요트대회는 아메리카스컵, 월드매치레이싱투어 등이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른 요트대회들과 달리 국내외 프로급 선수들이 해안 바로 앞에서 경기를 펼침으로써 관람객이 수준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일본 와카야마에서 개최되는 세계J24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경상남도 세일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고성군, 고성군해양레저스포츠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ORC Sport Class 종목 선수 60명(12척)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 참가자들은 고성 당항만에서 1차 인쇼어 레이스를 시작한다. 또 당항만에서 통영 죽림만까지 남해안 해양레저 루트 개발 요트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쇼어 레이스는 육지와 가까운 수역에서 전문선수들이 반복적으로 요트경기를 진행해 관람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요트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요 요트대회는 아메리카스컵, 월드매치레이싱투어 등이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른 요트대회들과 달리 국내외 프로급 선수들이 해안 바로 앞에서 경기를 펼침으로써 관람객이 수준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일본 와카야마에서 개최되는 세계J24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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