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도 교육감, 공교육 정상화 강조

진주교육청서 학교운영위원 대상 특강

지난 8일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만옥)에서 열린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 연수’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함께했다.

진주 관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연수에서 박 교육감은 경남도교육청운영방향을 안내하고 “도내 모든 학교가 행복한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운영해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은화 경남가족상담연구소 부소장이 함께 참석해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존재인가”라는 주제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권만옥 교육장은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회가 학교별 실정과 특색에 맞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해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ㆍ지역사회가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송이기자 song2@gnnews.co.kr

지난 8일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만옥)에서 열린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학교 및 유치원 운영위원 연수”에 참석한 박종훈 도 교육감이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교육지원청

김송이 다른기사 보기

교육사랑 2016-07-11 09:33:30

삭제하기

교장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식견등 학교관리자의 자질이 뒷받침되어야 학교가 바로서고 교육이 바로선다. 어중이 떠중이 애걸복걸 점수채워서 소신도 역량도 엄시 자리나 지키고 후배 앞에서 거들먹거리기나 하는 소위 함량미달교장들이 아직도 자리지키고있다면 한국교육의 불행일수박에....관리자교육이 우선되어야 학교가바로서고 교권이바로서고 아이들이 행복해진다.

교육사랑 2016-07-11 09:33:14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