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무역관을 ‘기업의 해외지사’처럼 활용한다.”
창원산업진흥재단(원장 진의장)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KOTRA 해외무역관을 기업의 지사처럼 활용할 수 있는 ‘해외지사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85개국 125개의 KOTRA 해외무역관의 전담요원 300여 명을 활용해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에서 거래성사,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지역 무역관을 통한시장성 검토 후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해당무역관과 협약을 맺고 1년간 1대 1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창원시에 본사가 소재하는 중소 제조업체로, 창원산업진흥재단에서는 무역관별 지사화사업 참가비(250만원~350만원)의 80%를 1사 1무역관에 한해 지원하게 되며, 참여업체는 사업 후 2년간 사후 수출성과 조사서 제출이 의무화 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7월 11부터 8월 5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ndo.kr)과 코트라 홈페이지(http://kotra.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지원업체는 KOTRA 해외무역관의 시장성 검토 후 창원산업진흥재단에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앞서 창원산업진흥재단은 상반기에 관내 해외지사화 사업 참여 기업체 6개를 선정해 해외 무역관과 지사화 사업을 체결한바 있다. 문의는 창원산업진흥재단 해외마케팅 담당(070-4354-1432).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산업진흥재단(원장 진의장)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KOTRA 해외무역관을 기업의 지사처럼 활용할 수 있는 ‘해외지사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85개국 125개의 KOTRA 해외무역관의 전담요원 300여 명을 활용해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에서 거래성사,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지역 무역관을 통한시장성 검토 후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해당무역관과 협약을 맺고 1년간 1대 1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창원시에 본사가 소재하는 중소 제조업체로, 창원산업진흥재단에서는 무역관별 지사화사업 참가비(250만원~350만원)의 80%를 1사 1무역관에 한해 지원하게 되며, 참여업체는 사업 후 2년간 사후 수출성과 조사서 제출이 의무화 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7월 11부터 8월 5일까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ndo.kr)과 코트라 홈페이지(http://kotra.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지원업체는 KOTRA 해외무역관의 시장성 검토 후 창원산업진흥재단에서 최종 선정하게 된다.
앞서 창원산업진흥재단은 상반기에 관내 해외지사화 사업 참여 기업체 6개를 선정해 해외 무역관과 지사화 사업을 체결한바 있다. 문의는 창원산업진흥재단 해외마케팅 담당(070-4354-1432).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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