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산악인 박정헌 대장이 오는 30일 진주 혁신도시 내 진주종합경기장에 실내 예티 클라이밍 짐을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오픈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 박정헌 대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31일까지 오픈기념으로 무료개방행사를 열어 시민대상 암벽대회를 개최해 실내 예티클라이밍짐에 대한 색다른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9일 오후 8시에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클라이밍 강습은 2개월이 기본이며 등록비와 강습료로 구성된다.
클라이밍은 전신근력 강화와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며 척추교정 다이어트 청소년성장촉진 및 집중력 강화와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정헌 대장은 “진주에 클라이밍 짐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며 “클라이밍을 통해 산의 철학과 문화를 만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오픈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 박정헌 대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31일까지 오픈기념으로 무료개방행사를 열어 시민대상 암벽대회를 개최해 실내 예티클라이밍짐에 대한 색다른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9일 오후 8시에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클라이밍 강습은 2개월이 기본이며 등록비와 강습료로 구성된다.
클라이밍은 전신근력 강화와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며 척추교정 다이어트 청소년성장촉진 및 집중력 강화와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정헌 대장은 “진주에 클라이밍 짐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며 “클라이밍을 통해 산의 철학과 문화를 만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