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거제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맺은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자녀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일에는 여름 이불 200세트를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수년째 거제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사랑의 김치나누기 사업, 생필품 기탁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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