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2일 다문화가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경륜공단 자전거문화센터에서 전시관 견학 및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올바른 자전거이용을 위한 △자전거안전교육 △누비자 운영센터 방문(누비자 소개 및 이용방법) △자전거 홍보·전시관 견학 △이색자전거 타기 등을 차례로 체험하며 한국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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