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사무소(면장 류진원)는 지난 22일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관내 주민 78명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으로 위촉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행정의 홍보 및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마을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관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동면사무소의 특수시책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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