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극복과 IT기술 발전에 따른 금융 트렌드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의 마인드로 영업력을 집중키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 대강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ㆍ부실점장ㆍ본부 부서 직원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함께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본부별로 실시된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이 “리테일금융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등 고객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해 달라”는 요구했다.
이에 황윤철 부행장보는 “기존 CRM(고객관계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지역별로 고객별 구매패턴과 라이프사이클 등을 반영해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CEO 특강에서는 손교덕 은행장이 시종일관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마인드 변화와 실행력을 강조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상시적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계속기업으로 성장ㆍ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수 조건이다. 우리 모두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모이면 강하고 반듯한 은행을 만들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임직원 모두의 참여를 당부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 대강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ㆍ부실점장ㆍ본부 부서 직원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함께 하반기 주요 경영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본부별로 실시된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이 “리테일금융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등 고객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해 달라”는 요구했다.
이에 황윤철 부행장보는 “기존 CRM(고객관계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지역별로 고객별 구매패턴과 라이프사이클 등을 반영해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하는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CEO 특강에서는 손교덕 은행장이 시종일관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마인드 변화와 실행력을 강조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상시적인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계속기업으로 성장ㆍ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수 조건이다. 우리 모두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모이면 강하고 반듯한 은행을 만들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임직원 모두의 참여를 당부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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