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 이하 경자청)은 주요 기반시설사업 적기 완공을 위한 ‘2017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주요 기반시설사업 예산소요액은 웅동진입도로 개설사업(700m, 6차선) 50억원, 소사~녹산간 도로개설사업(7410m, 4차로) 80억원, 석동~소사간 도로개설사업(7131m, 4차로) 200억원 등 총 330억원이다.
진양현 청장은 이달초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과, 산업정보예산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자청 진양현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항공·육상의 Tri-port 역할이 가능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지구별 특성에 맞게 19개 지구개발사업 및 기반시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주요 기반시설사업 예산소요액은 웅동진입도로 개설사업(700m, 6차선) 50억원, 소사~녹산간 도로개설사업(7410m, 4차로) 80억원, 석동~소사간 도로개설사업(7131m, 4차로) 200억원 등 총 330억원이다.
진양현 청장은 이달초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과, 산업정보예산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경자청 진양현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항공·육상의 Tri-port 역할이 가능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지구별 특성에 맞게 19개 지구개발사업 및 기반시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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