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소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4100억 원 규모의 ‘소공인특화자금 직접대출’제7차 접수를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공인특화자금은 담보력과 재무구조가 취약하여 시중은행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공인들을 위한 전용 자금으로 기계, 금속가공, 수제화, 의류·섬유 등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을 영위하는 연평균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체 당 5억원(운전자금은 1억원) 한도로 연 2.31% 금리(2016.3분기 기준)로 지원한다.
소공인특화자금 7차 접수는 이달 1일 부터 12일까지로 대출을 희망하는 소공인은 전국 각 지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방문하면 자금 상담에서부터 대출신청, 평가 및 대출실행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표번호로(☏1588-5302)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소공인특화자금은 담보력과 재무구조가 취약하여 시중은행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공인들을 위한 전용 자금으로 기계, 금속가공, 수제화, 의류·섬유 등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조업을 영위하는 연평균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을 대상으로, 업체 당 5억원(운전자금은 1억원) 한도로 연 2.31% 금리(2016.3분기 기준)로 지원한다.
소공인특화자금 7차 접수는 이달 1일 부터 12일까지로 대출을 희망하는 소공인은 전국 각 지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방문하면 자금 상담에서부터 대출신청, 평가 및 대출실행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표번호로(☏1588-5302)에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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