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드림지역아동센터 학생 대상 실시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송형근)은 지난 2일 방문 체험형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일환으로 창녕군 남지드림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물벼룩을 이용한 체험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물벼룩을 이용해 미지의 유해물질의 독성을 관찰하게 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교육은 물벼룩 및 생태독성 시험과정 소개, 물벼룩 동영상(알부화, 알생성, 출산, 탈피과정) 시청, 실체현미경을 통한 물벼룩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직접 관찰하는 체험형 환경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우리들의 친구인 물벼룩을 살리기 위해서 실천해야 할 것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계속 물벼룩을 이용한 어린이 눈높이 체험환경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물벼룩을 이용해 미지의 유해물질의 독성을 관찰하게 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교육은 물벼룩 및 생태독성 시험과정 소개, 물벼룩 동영상(알부화, 알생성, 출산, 탈피과정) 시청, 실체현미경을 통한 물벼룩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직접 관찰하는 체험형 환경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우리들의 친구인 물벼룩을 살리기 위해서 실천해야 할 것을 서로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계속 물벼룩을 이용한 어린이 눈높이 체험환경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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