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진주시지부(회장 옥문수)는 지난 2일 진주시 금산면 금호지 체육공원에서 금호지 새마을피서지도서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새마을피서지도서관은 오는 16일까지 운영된다.
옥문수 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생활과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도 피서지도서관을 운영한다”며 “3000여 권의 다양한 책들이 구비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인 2권 이내로 1박 2일 동안 빌릴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옥문수 회장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생활과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도 피서지도서관을 운영한다”며 “3000여 권의 다양한 책들이 구비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인 2권 이내로 1박 2일 동안 빌릴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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