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관내 고층아파트에서 고층건물 화재시 고립 상황 대비 실전과 같은 맞춤형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함안지역에 아파트를 비롯한 고층 건물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맞는 효과적인 인명구조기법을 연마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서는 고가사다리차를 44m까지 전개한 후 전 직원이 가로대를 이용해 등반한 후 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훈련은 최근 함안지역에 아파트를 비롯한 고층 건물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맞는 효과적인 인명구조기법을 연마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서는 고가사다리차를 44m까지 전개한 후 전 직원이 가로대를 이용해 등반한 후 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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