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세진)는 공급권역 내 고객센터의 도시가스 연결시공비를 신용카드로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도시가스 연결시공비는 입주 시 가스렌지에 가스호스를 연결 시공하는 서비스 비용으로 기존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에 한해서만 결제가 가능하여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경남에너지는 기존 도시가스 연결시공비 현금결제 서비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인 MCPAY와 제휴하여 모바일 카드 결제 전용 앱을 추가했고, 이동식 단말기를 통해 모든 카드사의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보안상 위험이 큰 마그네틱 카드 대신 IC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여 보안성을 강화 했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도시가스 연결시공비 카드결제 확대는 기존의 현금결제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의 목소리로부터 시작되었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도시가스 연결시공비는 입주 시 가스렌지에 가스호스를 연결 시공하는 서비스 비용으로 기존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에 한해서만 결제가 가능하여 고객들이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경남에너지는 기존 도시가스 연결시공비 현금결제 서비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인 MCPAY와 제휴하여 모바일 카드 결제 전용 앱을 추가했고, 이동식 단말기를 통해 모든 카드사의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보안상 위험이 큰 마그네틱 카드 대신 IC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여 보안성을 강화 했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도시가스 연결시공비 카드결제 확대는 기존의 현금결제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의 목소리로부터 시작되었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