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가 2015년 전국 61개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5년 전국 61개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협약기업관리 및 훈련실적, 효율성, 만족도 조사점수, 정성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일학습병행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듀얼공동훈련센터 부문 금상에 이은 수상으로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정부기관으로부터 협약기업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이 외 2014년 8월에 24개 기업 124명의 학습근로자 참여로 시작해 2016년 현재 65개 기업 141명이 교육훈련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6차에 걸쳐 96명의 수료생을 배출, 현 정부의 일자리창출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문수 학장은 “2016년에 더욱 진주폴리텍대학 듀얼공동훈련센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고 정부국정과제인 일학습병행제를 활성화하여 우리지역의 일학습중심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학습병행제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기업 현장(또는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하여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다.
박성민기자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는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15년 전국 61개 듀얼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협약기업관리 및 훈련실적, 효율성, 만족도 조사점수, 정성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일학습병행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듀얼공동훈련센터 부문 금상에 이은 수상으로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정부기관으로부터 협약기업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이 외 2014년 8월에 24개 기업 124명의 학습근로자 참여로 시작해 2016년 현재 65개 기업 141명이 교육훈련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6차에 걸쳐 96명의 수료생을 배출, 현 정부의 일자리창출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문수 학장은 “2016년에 더욱 진주폴리텍대학 듀얼공동훈련센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고 정부국정과제인 일학습병행제를 활성화하여 우리지역의 일학습중심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학습병행제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등을 학습근로자로 채용하여 기업 현장(또는 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장기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자의 역량을 국가(또는 해당 산업계)가 평가하여 자격을 인정하는 제도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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