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소방본부가 수난 구조활동을 위해 ‘원격 무인 잠수 수중영상 탐색장비’를 새로 도입했다.
한 대에 2800만원인 이 장비는 실시간 수중 탐색·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어 수난현장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수색할 때 사용한다.
도소방본부는 장비 6대를 구입, 김해동부·밀양·거제·양산·창녕·고성 소방서에 우선 배치했다. 중앙119구조본부 수난구조훈련장에서는 장비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측은 “다른 소방서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다른 종류의 수중 영상 탐지기가 있어서 유사 장비가 없는 소방서에 장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한 대에 2800만원인 이 장비는 실시간 수중 탐색·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어 수난현장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수색할 때 사용한다.
도소방본부는 장비 6대를 구입, 김해동부·밀양·거제·양산·창녕·고성 소방서에 우선 배치했다. 중앙119구조본부 수난구조훈련장에서는 장비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측은 “다른 소방서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다른 종류의 수중 영상 탐지기가 있어서 유사 장비가 없는 소방서에 장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