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대산중학교(교장 성근용) 1학년 김서윤 학생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 개최한 제45회 추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 여중부 400m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열린 지난 14일은 가마솥 같은 폭염 때문에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서윤은 자신의 최고기록인 1분 01초 43의 기록으로 동메달(3위)을 목에 걸었다.
김서윤은 학생으로 강한 승부근성과 성실한 태도 그리고 육상경기 선수의 체격조건을 두루 갖춰져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서 지난 5월 강원 강릉에서 개최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경남대표로 출전한 바가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열린 지난 14일은 가마솥 같은 폭염 때문에 40도를 육박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서윤은 자신의 최고기록인 1분 01초 43의 기록으로 동메달(3위)을 목에 걸었다.
김서윤은 학생으로 강한 승부근성과 성실한 태도 그리고 육상경기 선수의 체격조건을 두루 갖춰져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서 지난 5월 강원 강릉에서 개최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경남대표로 출전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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