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지사장 이명숙)는 17일 함안면사무소에서 강수량이 집중되는 장마가 끝남에도 예년보다 적은 강우량으로 관내 저수율이 평년보다 적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농업용수 공급시기를 조정하는 등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급수시기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급수예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녹조에 대비 저수지 물의 수질 분석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녹조방제훈련과 매월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시행해 농업용수 수질 기준적합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기상재해인 가뭄을 피할 길은 없으나 피해는 줄일 수 있다. 물을 아껴 쓰고 절약하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농업용수 절수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함안지사는 저수율이 부족한 저수지를 중심으로 선제적 가뭄대책을 세우고, 가뭄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기상상황 및 저수량, 하천수 등의 수자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가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를 위해 농업용수 공급시기를 조정하는 등 농업용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업인들이 급수시기를 사전에 알 수 있도록 급수예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녹조에 대비 저수지 물의 수질 분석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녹조방제훈련과 매월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시행해 농업용수 수질 기준적합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농어촌공사 함안지사는 “기상재해인 가뭄을 피할 길은 없으나 피해는 줄일 수 있다. 물을 아껴 쓰고 절약하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농업용수 절수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함안지사는 저수율이 부족한 저수지를 중심으로 선제적 가뭄대책을 세우고, 가뭄대책상황실을 설치해 기상상황 및 저수량, 하천수 등의 수자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가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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