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이석기의 월요단상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은 젊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닐까? 고생을 겁내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는 시기가 바로 젊음이기도 하다.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해도 젊음은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좌절과 방황과 고뇌도 하면서 경험과 지혜와 경륜을 쌓아 간다고 봐야 한다. 실수와 실패는 곧 자기발견의 밑거름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낸다는 실질적인 꿈과 용기는 젊은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이며 소중한 재산이 아닐까 한다.
무지개를 쫓아가는 꿈보다는 용기를 가져다주는 실질적인 꿈이 젊은이다운 총명함이라고 볼 수 있다. 젊음이라면 땀과 노력으로 단점까지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얻어내어 꿈을 가지고 용기로 성공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 인간에겐 누구나 열등감도 있고 또 자부심도 있다. 이 모순된 두 상극이 좋은 방향으로 조화된다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아실현의 근원적인 힘이 될 수 있다.
모름지기 뛰어나고 훌륭한 건 훌륭하다고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을 가지면서 자신을 유능하고 소중한 존재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도 모르게 소중한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스스로 깨닫는 자는 자기 자신을 낮추는 자보다 행복하다고 볼 수 있다. 내 자신을 믿고 누구보다도 뒤떨어지지 않는 유능한 존재로 생각하고, 타인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그러한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젊은이가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 위대한 사람들도 어린 시절에는 그냥 평범한 삶이었고, 그 평범한 삶에서 꿈을 키워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인간은 어떤 일이나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어떤 자세와 가치관, 이를테면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발전적이고 성취적인 생각을 하는 자에게는 그런 사고와 젊음이 그의 재산일 수밖에 없다. 지적(知的)능력과 창의력에서도, 그 어떤 힘으로서도 자신이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존재로 생각할 수 있길 바란다.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일을 하다 보면 실수와 실패도 있고 또 좌절도 있다. 그것은 경험적 지혜이고 총명이며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만의 비법이라 생각하자. 승리는 패배의 뒷받침이 될 수 있지만, 실패나 굴욕은 지혜를 얻게 하여 성공의 뒷받침이 된다. 쉽고 좋은 길보다는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는 지혜롭고도 어수룩한 듯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젊은이의 진정한 용기라는 걸 잊지 말자.
무지개를 쫓아가는 꿈보다는 용기를 가져다주는 실질적인 꿈이 젊은이다운 총명함이라고 볼 수 있다. 젊음이라면 땀과 노력으로 단점까지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얻어내어 꿈을 가지고 용기로 성공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 인간에겐 누구나 열등감도 있고 또 자부심도 있다. 이 모순된 두 상극이 좋은 방향으로 조화된다면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자아실현의 근원적인 힘이 될 수 있다.
모름지기 뛰어나고 훌륭한 건 훌륭하다고 바라볼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을 가지면서 자신을 유능하고 소중한 존재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신도 모르게 소중한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스스로 깨닫는 자는 자기 자신을 낮추는 자보다 행복하다고 볼 수 있다. 내 자신을 믿고 누구보다도 뒤떨어지지 않는 유능한 존재로 생각하고, 타인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그러한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젊은이가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 위대한 사람들도 어린 시절에는 그냥 평범한 삶이었고, 그 평범한 삶에서 꿈을 키워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인간은 어떤 일이나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어떤 자세와 가치관, 이를테면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의 인생은 행복과 불행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발전적이고 성취적인 생각을 하는 자에게는 그런 사고와 젊음이 그의 재산일 수밖에 없다. 지적(知的)능력과 창의력에서도, 그 어떤 힘으로서도 자신이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존재로 생각할 수 있길 바란다.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일을 하다 보면 실수와 실패도 있고 또 좌절도 있다. 그것은 경험적 지혜이고 총명이며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기만의 비법이라 생각하자. 승리는 패배의 뒷받침이 될 수 있지만, 실패나 굴욕은 지혜를 얻게 하여 성공의 뒷받침이 된다. 쉽고 좋은 길보다는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는 지혜롭고도 어수룩한 듯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젊은이의 진정한 용기라는 걸 잊지 말자.
수필가 이석기의 월요단상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