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가키(大垣)시 유소년스포츠교류단(단장 야마모토 히로시 오가키축구연맹 부이사장)이 23일 창원시청을 방문했다.
선수 13명, 임원 4명으로 구성된 일본 오가키시 유소년스포츠교류단은 지난 22일 입국해 오는 25일까지 4일간 친선경기, 문화체험, 창원시 일원 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창원시와 일본 오가키시는 1995년 국제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1997년부터 매년 유소년스포츠교류단을 상호 교환 방문해 오고 있어 양국의 유소년 우호교류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임인한 창원시 행정국장은 “한·일 유소년스포츠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유소년 여러분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선수 13명, 임원 4명으로 구성된 일본 오가키시 유소년스포츠교류단은 지난 22일 입국해 오는 25일까지 4일간 친선경기, 문화체험, 창원시 일원 관광 등 다양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창원시와 일본 오가키시는 1995년 국제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1997년부터 매년 유소년스포츠교류단을 상호 교환 방문해 오고 있어 양국의 유소년 우호교류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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