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경남관내 하나로마트 등 460여개 유통판매장과 가공 사업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본부에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직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농식품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등 기본적인 식품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 성수기 제품에 대해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특별관리한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철저한 식품안전 예방을 통해 올 추석에도 단 한 건의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농협은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본부에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또한 지역본부와 시군지부직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농식품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등 기본적인 식품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 성수기 제품에 대해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특별관리한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철저한 식품안전 예방을 통해 올 추석에도 단 한 건의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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