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 시행
BNK경남은행,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 시행
  • 황용인
  • 승인 2016.08.25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경남은행은 비대면실명인증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거나 인터넷뱅킹ㆍ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에 가입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는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영상통화 확인을 고객이 일정에 맞춰 선택ㆍ변경할 수 있다.

영상통화 예약은 최대 5영업일 이내로 BNK경남은행 스마트뱅킹 앱 계좌개설 메뉴에서 영상통화 날짜와 시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금융부 하충수 부장은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 시행에 따라 영상통화를 위해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 이용이 한층 편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7월부터 시행중인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는 은행 방문 없이 본인명의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본인 확인을 한 뒤 입출금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금융서비스이다.

비대면실명인증서비스를 이용한 입출금 예금 계좌 개설은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전자금융은 BNK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의 OTP(ONE TIME PASSWORD, 일회용비밀번호)를 보유한 고객이면 가입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경남은행은 25일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한 계좌를 계설하거나 인터넷 뱅킹 등 전자금융 가입 고객의 편의를 위한 ‘영상통화 예약일자 서비스’를 시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