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격연맹(회장 안상수 창원시장)은 24일 오후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안상수 시장의 주재로 ‘2016년 경남사격연맹 통합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함에 따라 ‘경남사격연맹’과 ‘국민생활체육경남사격연합회’의 통합으로 출범한 경상남도사격연맹의 새 임원진에게 안상수 회장이 위촉패를 전달했다.
안상수 회장은 경남사격연맹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세계 5대 스포츠 제전의 하나인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임원진에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8일자 임용된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이병국 사무총장의 소개와 함께 경남사격연맹과 긴밀히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함에 따라 ‘경남사격연맹’과 ‘국민생활체육경남사격연합회’의 통합으로 출범한 경상남도사격연맹의 새 임원진에게 안상수 회장이 위촉패를 전달했다.
안상수 회장은 경남사격연맹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세계 5대 스포츠 제전의 하나인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임원진에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