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아마추어 중학교 스포츠클럽 챔피언십 축구대회가 3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경남FC와 창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중학교 스포츠클럽 챔피언십 축구대회가 27일 조별라운드를 시작으로 결승전이 치러지는 10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2014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창원 지역 중학교 스포츠클럽 학생들의 경남FC 관심 증대 및 축구 저변확대,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남FC의 중점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대회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만큼 지역의 중학교 학생들의 큰 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FC는 챔피언십 축구대회를 창원교육지원청과 함께함으로써 창원교육지원청의 행정기반과 경남FC의 대회 운영 능력 합쳐지면 큰 시너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두 대회에서 결승전을 시즌 마지막 챌린지 홈경기에 앞서 오프닝 매치로 진행함으로써, 결승에 진출한 학교의 열띤 응원과 경기관람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만큼 올해에는 응원상을 신설하여 양 팀의 더욱더 열띤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FC는 참여 학교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유니폼 제공하며, 우승팀에게는 해외 연수를 통해 해외 친선경기 및 문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준우승 및 3위 팀에게는 스포츠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조기호 경남FC대표는 “도민이 축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축구인 저변확대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특히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FC와 창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중학교 스포츠클럽 챔피언십 축구대회가 27일 조별라운드를 시작으로 결승전이 치러지는 10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2014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3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창원 지역 중학교 스포츠클럽 학생들의 경남FC 관심 증대 및 축구 저변확대, 축구를 통한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남FC의 중점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대회보다 많은 학교가 참여할 만큼 지역의 중학교 학생들의 큰 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두 대회에서 결승전을 시즌 마지막 챌린지 홈경기에 앞서 오프닝 매치로 진행함으로써, 결승에 진출한 학교의 열띤 응원과 경기관람 문화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만큼 올해에는 응원상을 신설하여 양 팀의 더욱더 열띤 응원을 기대하고 있다.
경남FC는 참여 학교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유니폼 제공하며, 우승팀에게는 해외 연수를 통해 해외 친선경기 및 문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준우승 및 3위 팀에게는 스포츠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조기호 경남FC대표는 “도민이 축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축구인 저변확대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특히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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