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조선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 24일 성동조선해양에 15만 8000t 원유운반선 2척을 발주한 노르웨이 노르딕아메리칸탱커스(선주 헤비에른 한손)사가 명명식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통영시에 성금 1만달러(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허평세기자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통영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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