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학생들 중 육군 민간부사관 남군 3기에 거제공업고등학교 외 4개 학교, 7명의 학생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합격한 학생들은 △거제공고 김유진(시설공병), 박근우(야전포병) △김해생명과학고 윤영채(일반보병) △창원기계공고 박상환(전차정비) △김해건설공고 이지원(영상정보) △마산공고 김성엽(야전포병), 김성우(야전포병) 등이다.
이들은 내달 26일 육군훈련소에 입영해 특기별로 훈련을 받은 후 내년 3월 3일 임관할 예정이다.
육군 민간부사관의 선발은 1차 필기평가, 직무수행능력평가 및 인성검사를 실시해 특기별로 200%를 선발하며, 2차는 1차 선발 합격자를 대상으로 체력평가, 면접평가, 인성검사(심층), 신체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한다. 최종선발은 1차, 2차 선발결과를 종합하여 특기별 종합성적순이다.
부사관으로 합격해 임관교육을 마치고 하사로 임관시 국가공무원으로 신분이 상승되며, 장기복무를 지원해 선발되면 평생직장을 보장받는다. 단기복무는 임관 후 4년이며, 장기복무는 7년(단기복무+3년) 이상이다.
개인의 전공과 자격에 따라 전투, 기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화된 업무수행을 할 수 있으며, 일정자격 요건을 갖출 경우 장교, 준사관의 진출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합격한 학생들은 △거제공고 김유진(시설공병), 박근우(야전포병) △김해생명과학고 윤영채(일반보병) △창원기계공고 박상환(전차정비) △김해건설공고 이지원(영상정보) △마산공고 김성엽(야전포병), 김성우(야전포병) 등이다.
이들은 내달 26일 육군훈련소에 입영해 특기별로 훈련을 받은 후 내년 3월 3일 임관할 예정이다.
부사관으로 합격해 임관교육을 마치고 하사로 임관시 국가공무원으로 신분이 상승되며, 장기복무를 지원해 선발되면 평생직장을 보장받는다. 단기복무는 임관 후 4년이며, 장기복무는 7년(단기복무+3년) 이상이다.
개인의 전공과 자격에 따라 전투, 기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화된 업무수행을 할 수 있으며, 일정자격 요건을 갖출 경우 장교, 준사관의 진출기회도 부여받을 수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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