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국민생활체육 경남야구연합회장기 야구대회가 지난 26일 의령군친환경야구장에서 결승전을 갖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생활체육 경남야구연합회(회장 박만경)가 주최하고 의령군야구연합회(회장 김도주)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별 18개 팀이 참가해 1주일간 경기를 가진데 이어 이날 결승전에서 거제시가 지난해 우승팀인 밀양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밀양시, 공동 3위에 통영시와 하동군이 차지했으며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에 김성한(거제시), 우수투수상에 임오용(거제시), 감독상에 최세호(거제시) 감독이 각각 차지했다.
박수상기자
생활체육 경남야구연합회(회장 박만경)가 주최하고 의령군야구연합회(회장 김도주)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별 18개 팀이 참가해 1주일간 경기를 가진데 이어 이날 결승전에서 거제시가 지난해 우승팀인 밀양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밀양시, 공동 3위에 통영시와 하동군이 차지했으며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에 김성한(거제시), 우수투수상에 임오용(거제시), 감독상에 최세호(거제시) 감독이 각각 차지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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