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30일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창원권역(창원, 창녕, 김해, 밀양, 양산)의 농정지원단장과 지역 농·축협 경제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활성화 현장경영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경제사업활성화 현장경영 전략회의’는 이날 창원권역과 이어서 가진 고성권역(거제, 고성, 통영, 의령, 함안)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거창권역(거창, 산청, 함양, 합천), 하동권역(진주, 사천, 남해, 하동)등 4개 권역별로 실시한다.
이날 창원권역 현장경영 전략회의는 경제사업 진도분석과 농축산물 판매 확대 방안은 물론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해서도 토론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농협별 실정에 맞는 판매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비롯해 경제사업 사고예방 사례 교육도 실시했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 등에 따른 소비감소 로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남농협의 농축산물 판매역량 강화로 농업인이 힘들게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 값 받고 잘 팔아주는‘판매농협’으로 거듭 나겠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제사업활성화 현장경영 전략회의’는 이날 창원권역과 이어서 가진 고성권역(거제, 고성, 통영, 의령, 함안)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거창권역(거창, 산청, 함양, 합천), 하동권역(진주, 사천, 남해, 하동)등 4개 권역별로 실시한다.
이날 창원권역 현장경영 전략회의는 경제사업 진도분석과 농축산물 판매 확대 방안은 물론 청탁금지법 시행에 대해서도 토론회를 가졌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둔화 등에 따른 소비감소 로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남농협의 농축산물 판매역량 강화로 농업인이 힘들게 생산한 농축산물을 제 값 받고 잘 팔아주는‘판매농협’으로 거듭 나겠다”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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