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6년도 노사문화 대기업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KAI는 지난 2013년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지난 30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대회의실에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희권 KAI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이학희 KAI 경영지원총괄 상무와 이경구 진주고용노동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지원하기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중소기업 32곳, 대기업 21곳, 공공기관 7곳 등 모두 60곳이 선정됐다.
강진성기자
KAI는 지난 2013년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지난 30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대회의실에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이희권 KAI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이학희 KAI 경영지원총괄 상무와 이경구 진주고용노동지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지원하기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