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정보화 역량강화교육 컨설팅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정보화, 디지털 농업 농촌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8월 오는 10월 말까지 권역별 정보화 역량강화 및 컨설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연합회는 19개회 총 49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SNS를 활용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과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등 농업의 정보화 접목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 컨설팅은 ‘억대 농부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SNS에 관한 종합적인 전문기술 습득과 농산물의 성공적 판매를 위한 인터넷 마케팅 요령, 그리고 현장 사례 중심의 사이버 마케팅 등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개인별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남부권역에 사천, 고성, 통영, 거제지역을 포함시켜 기간 중 6회에 걸쳐 교육이 실시되며, 서부권역에는 진주, 남해, 하동이 포함되어 오늘(9.1.) 오전 10시, 농업기술원 경영정보분석실에서 첫 교육이 실시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준비단계에서부터 계획, 시작, 성장 등 4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로 2번의 심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며 “단계별 집중교육이 회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민기자
연합회는 19개회 총 49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SNS를 활용한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과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등 농업의 정보화 접목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 컨설팅은 ‘억대 농부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회원들의 SNS에 관한 종합적인 전문기술 습득과 농산물의 성공적 판매를 위한 인터넷 마케팅 요령, 그리고 현장 사례 중심의 사이버 마케팅 등을 공유하게 함으로써 개인별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남부권역에 사천, 고성, 통영, 거제지역을 포함시켜 기간 중 6회에 걸쳐 교육이 실시되며, 서부권역에는 진주, 남해, 하동이 포함되어 오늘(9.1.) 오전 10시, 농업기술원 경영정보분석실에서 첫 교육이 실시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준비단계에서부터 계획, 시작, 성장 등 4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로 2번의 심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며 “단계별 집중교육이 회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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