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3일 오전 10시부터 한일여자고등학교에서 제13회 교원컴퓨터프로그래밍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9일, 팔룡중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720명이 참가한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180명이 참가해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1위를 차지한 경남과학고등학교 김봉석 교사 등 12명이 1등급을 받았으며 2등급 23명, 3등급이 34명으로 모두 69명의 교사에게 교육감 상과 연구대회 가산점이 부여됐다.
과학직업과 유창영 과장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초·중·고등학교 정규 교과에 포함시켜 미래사회 국가경쟁력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9일, 팔룡중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720명이 참가한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180명이 참가해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1위를 차지한 경남과학고등학교 김봉석 교사 등 12명이 1등급을 받았으며 2등급 23명, 3등급이 34명으로 모두 69명의 교사에게 교육감 상과 연구대회 가산점이 부여됐다.
과학직업과 유창영 과장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초·중·고등학교 정규 교과에 포함시켜 미래사회 국가경쟁력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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