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5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도내 전 농ㆍ축협 본점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하반기 농·축협 신용손익 개선 및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인구의 지속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지역 노령화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남농협은 교육에 앞서 상반기 비이자이익 추진부문 전국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진주동부농협(조합장 조옥래), 장유농협(조합장 김석봉), 통영축산 농협(조합장 하태정),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 새통영농협 (조합장 유용기), 안의농협(조합장 이상인), 합천호농협 (조합장 손덕봉) 등 8개 지역농·축협 에 대한 우수상 시상식과 함께 ‘대포통장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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