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결정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이하 축제위원회)는 제12회‘동의보감 賞’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박종수 인제한의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축제 위원회는 한의약의 육성 발전과 산업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공헌한 인사와 허준선생의 의술정신을 몸소 실천한 봉사자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12회‘동의보감 賞’사회봉사부문 수상 후보자 5명을 접수한 바 있다.
마산에서 인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수 원장은 65세 이상 노인, 소년소녀가장, 의료보호대상자, 보훈가족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약, 침, 부항시술 등의 무료의료봉사를 10년 넘게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품행이 바른 불우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보육원, 양로원을 지원하는 등 한의사로서 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숨은 공로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원경복기자
축제 위원회는 한의약의 육성 발전과 산업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공헌한 인사와 허준선생의 의술정신을 몸소 실천한 봉사자를 포상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제12회‘동의보감 賞’사회봉사부문 수상 후보자 5명을 접수한 바 있다.
마산에서 인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수 원장은 65세 이상 노인, 소년소녀가장, 의료보호대상자, 보훈가족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한약, 침, 부항시술 등의 무료의료봉사를 10년 넘게 실시해 오고 있다.
또한 품행이 바른 불우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보육원, 양로원을 지원하는 등 한의사로서 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숨은 공로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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