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농협거창군지부(지부장 강찬흥)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촌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릴레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경남농협은 이날 거창군 거창읍 한센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쌀’과 우박피해 사과(거창 보조개)·정육세트 등을 전달했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우리농협지키기운동본부가 제공한 목우촌 정육세트 등을 전달하여 지역 조합원에게 사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경남농협 조합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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