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1일 경남 도내 암벽등반 애호가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 청소년수련관 암벽등반장에서 ‘2016년 진주시장배 암벽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암벽등반대회는 3m 높이의 암벽을 로프없이 12개 내외의 정해진 홀드를 잡고 목표지점까지 오르는 경기(볼드링)로 코리안컵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경기 결과 초등부 남녀우승에는 한도원(진주 촉석초)군과 윤정원(김해 내동초)양이 각각 차지했고 중등부 남자에는 김도혁(진주 대아중)군, 중·고등 여자부에 한다경(진주여중)양, 고등부 남자부에 최재혁(통영 동원고)군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에서는 남자부에 김동현(김해시)씨가 여자부에 박은혜(김해시)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암벽등반대회는 3m 높이의 암벽을 로프없이 12개 내외의 정해진 홀드를 잡고 목표지점까지 오르는 경기(볼드링)로 코리안컵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경기 결과 초등부 남녀우승에는 한도원(진주 촉석초)군과 윤정원(김해 내동초)양이 각각 차지했고 중등부 남자에는 김도혁(진주 대아중)군, 중·고등 여자부에 한다경(진주여중)양, 고등부 남자부에 최재혁(통영 동원고)군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에서는 남자부에 김동현(김해시)씨가 여자부에 박은혜(김해시)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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