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득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가 최근 ‘영문법 에세이’와 ‘알쏭달쏭 영문법’ 시리즈 등 영문법 관련 교재를 펴냈다.
이미 40여 권의 영문법 저서(공저 포함)를 펴낸 바 있는 서용득 교수는 대학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그만의 노하우를 이번 영문법 시리즈를 통해 여과 없이 풀어냈다.
‘영문법 에세이’ 시리즈는 지난해 9월 발간된 ‘문장 제대로 파악하기’와 ‘동사와 친·인척과 함께’를 포함, 최근 발간된 ‘명사와 친·인척과 함께’와 ‘우리 모두 모여 파티를’까지 총 4권으로 구성됐다. 이 시리즈는 우리 삶과 영문법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새로운 차원에서의 영문법 이해를 도모하고 영문법을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알쏭 달쏭 영문법’ 역시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출판된 영문법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9월 발간된 1권에 이어 최근 2권과 3권은 최근 발간됐다.
서 교수는 “이 영문법 시리즈는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일반인은 물론 영문법을 더욱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교사나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썼다”고 밝혔다.
한편 서용득 교수는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 고려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The University of Wisconsin at Madison 교환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Sheffield 교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송이기자
이미 40여 권의 영문법 저서(공저 포함)를 펴낸 바 있는 서용득 교수는 대학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그만의 노하우를 이번 영문법 시리즈를 통해 여과 없이 풀어냈다.
‘영문법 에세이’ 시리즈는 지난해 9월 발간된 ‘문장 제대로 파악하기’와 ‘동사와 친·인척과 함께’를 포함, 최근 발간된 ‘명사와 친·인척과 함께’와 ‘우리 모두 모여 파티를’까지 총 4권으로 구성됐다. 이 시리즈는 우리 삶과 영문법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새로운 차원에서의 영문법 이해를 도모하고 영문법을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알쏭 달쏭 영문법’ 역시 지난해에 이어 계속 출판된 영문법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9월 발간된 1권에 이어 최근 2권과 3권은 최근 발간됐다.
서 교수는 “이 영문법 시리즈는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일반인은 물론 영문법을 더욱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교사나 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썼다”고 밝혔다.
한편 서용득 교수는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 고려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The University of Wisconsin at Madison 교환교수, 영국 The University of Sheffield 교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송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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