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최초의 80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야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규시즌 최종 관중 수 맞히기’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진행된다.
근접한 수치를 예상한 야구팬들은 푸짐한 경품을 받게 된다.
1등(1명)은 LG 그램 15 노트북 컴퓨터, 2등(10명)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한국 경기 입장권(1인 2매), 3등(20명)은 아트토이 모형인형(피규어)을 선물 받는다.
당첨자는 정규시즌 종료 후 10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KBO리그는 18일 현재 누적 관중 777만 1807명을 기록 중이다. 사상 최초의 800만 관중 돌파까지 22만 8193명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10개 구단 선수단은 22일부터 ‘800만 관중 감사’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800만 관중이 돌파되는 당일에는 전광판을 통해 선수들의 감사 인사 영상이 상영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모든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관중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벤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진행된다.
근접한 수치를 예상한 야구팬들은 푸짐한 경품을 받게 된다.
1등(1명)은 LG 그램 15 노트북 컴퓨터, 2등(10명)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한국 경기 입장권(1인 2매), 3등(20명)은 아트토이 모형인형(피규어)을 선물 받는다.
당첨자는 정규시즌 종료 후 10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KBO리그는 18일 현재 누적 관중 777만 1807명을 기록 중이다. 사상 최초의 800만 관중 돌파까지 22만 8193명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10개 구단 선수단은 22일부터 ‘800만 관중 감사’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
800만 관중이 돌파되는 당일에는 전광판을 통해 선수들의 감사 인사 영상이 상영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모든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관중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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