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한국모노레일(주)
합천영상테마파크에 모노레일카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합천군은 지난 19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하창환 군수, 황무영 한국모노레일(주)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기존 제1 영상테마파크와 제2 영상테마파크인 정원테마파크 및 분재공원을 연결하는 약 430m 길이의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광객 운송수단은 물론 영상테마파크, 합천호, 의룡산 등을 조망할 수 있게 된다.
박영준 합천군 관광개발담당은 “민·관 공동투자방식을 채택해 추진함으로써 군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설치와 운영 노하우를 갖춘 전문업체와의 공동 시행으로 경제성 확보, 공사기간 단축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합천군은 지난 19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하창환 군수, 황무영 한국모노레일(주)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19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하창환 군수, 황무영 한국모노레일(주)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기존 제1 영상테마파크와 제2 영상테마파크인 정원테마파크 및 분재공원을 연결하는 약 430m 길이의 모노레일을 설치해 관광객 운송수단은 물론 영상테마파크, 합천호, 의룡산 등을 조망할 수 있게 된다.
박영준 합천군 관광개발담당은 “민·관 공동투자방식을 채택해 추진함으로써 군 재정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설치와 운영 노하우를 갖춘 전문업체와의 공동 시행으로 경제성 확보, 공사기간 단축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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