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계절 유행 감염병 및 해외유입 감염병(지카, 메르스)까지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 내 유충구제반(3개반 6명)과 성충구제반(6개반 6명)을 구성, 오전부터 야간까지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지카바이러스 대책반을 편성, 유증상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검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주민 자율방역반에 휴대용 연막기 대여 및 약품지원 사업을 비롯 등산로, 수변공원 등 40여 곳에 해충 간이 기피제를 설치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조남순 보건위생 과장은 “앞으로도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해 안전한 양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1일 시에 따르면 계절 유행 감염병 및 해외유입 감염병(지카, 메르스)까지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 내 유충구제반(3개반 6명)과 성충구제반(6개반 6명)을 구성, 오전부터 야간까지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지카바이러스 대책반을 편성, 유증상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검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조남순 보건위생 과장은 “앞으로도 감염병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해 안전한 양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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