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진주 남강야외무대서 행사 개막
제2회 전국댄스체조 경연대회가 오는 10월 9일 진주시 칠암동 소재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남강둔치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란&락문화예술기획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예술인총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올해 진국 전국댄스체조 경연대회는 ‘춤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날’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예술제 효시인 개천예술제의 문화예술 다양성을 지향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대가 경연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내달 9일 오전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축하·초청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다양하게 접목시켜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총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이번 대회 참가대상은 유치부, 학생부, 청·장년부, 고령부이며 참가부문은 방송댄스, 재즈댄스, 발레, 현대·한국무용, 스트릿(힙합·걸스힙합·비보이·팝핀·하우스), 댄스스포츠, 밸리·살사댄스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사단법인 란&락문화예술기획 홈페이지(www.randance.co.kr) 또는 이메일(randance@hanmail.net), 팩스(741-6691)로 접수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란&락문화예술기획 전화(745-6690)로 하면 된다.
배인선 란&락문화예술기획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민의 문화예술 참여,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이어져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사단법인 란&락문화예술기획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예술인총연합회 후원으로 열리는 올해 진국 전국댄스체조 경연대회는 ‘춤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날’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예술제 효시인 개천예술제의 문화예술 다양성을 지향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대가 경연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내달 9일 오전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축하·초청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다양하게 접목시켜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총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이번 대회 참가대상은 유치부, 학생부, 청·장년부, 고령부이며 참가부문은 방송댄스, 재즈댄스, 발레, 현대·한국무용, 스트릿(힙합·걸스힙합·비보이·팝핀·하우스), 댄스스포츠, 밸리·살사댄스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사단법인 란&락문화예술기획 홈페이지(www.randance.co.kr) 또는 이메일(randance@hanmail.net), 팩스(741-6691)로 접수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란&락문화예술기획 전화(745-6690)로 하면 된다.
배인선 란&락문화예술기획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민의 문화예술 참여,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이어져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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