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도서관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소장 홍의석) 성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16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길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학작품에 투영된 경남의 자연과 삶’이라는 전체주제로 지난 8월 1차 어린이대상 길 위의 인문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달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윤애경(창원대학교 국문과)교수, 최영욱(하동 평사리문학관)관장의 진행으로 2차, 3차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될 ‘2차 길 위의 인문학’은 ‘문학이 된 산과 바다 그리고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연 2회(소설의 배경-김동리 ‘등신불’ 외 시의 배경-박재삼 ‘천년의 바람’ 외)와 탐방 1회(사천 다솔사, 노산공원 박재삼문학관)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산도서관 사서담당(225-7401, 740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문화행사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문학작품에 투영된 경남의 자연과 삶’이라는 전체주제로 지난 8월 1차 어린이대상 길 위의 인문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달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윤애경(창원대학교 국문과)교수, 최영욱(하동 평사리문학관)관장의 진행으로 2차, 3차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될 ‘2차 길 위의 인문학’은 ‘문학이 된 산과 바다 그리고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연 2회(소설의 배경-김동리 ‘등신불’ 외 시의 배경-박재삼 ‘천년의 바람’ 외)와 탐방 1회(사천 다솔사, 노산공원 박재삼문학관)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산도서관 사서담당(225-7401, 740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문화행사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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