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정부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서 경남도의 ‘경남으로 마실 가자’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문체부는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가을 여행주간을 알차게 하기위해 17개 광역 시·도의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선정, 운영·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으로 마실가자’프로그램은 창원시의 한복을 입고 골목을 여행하는 체험, 밀양시의 얼음골사과축제·세계국수페스티벌 맛기행, 하동의 지리산 산악축제와 연계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문체부는 경남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감성적 가을여행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매력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했다.
경남도는 가을여행주간 정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국적으로는 ‘경남으로 마실가자’외에 대구시의 ‘상상속의 대구’, 부산 ‘영화 속 숨은 부산 보물찾기’등 17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도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관광시설 무료·할인혜택과 전시·공연,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장순천 도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추천코스를 준비하여 가을 여행주간에 맞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가을여행주간에 많은 관광객이 경남도를 찾아올 수 있도록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문체부는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2주간 실시되는 가을 여행주간을 알차게 하기위해 17개 광역 시·도의 우수프로그램을 발굴 선정, 운영·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으로 마실가자’프로그램은 창원시의 한복을 입고 골목을 여행하는 체험, 밀양시의 얼음골사과축제·세계국수페스티벌 맛기행, 하동의 지리산 산악축제와 연계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문체부는 경남 지역의 특성을 살린 감성적 가을여행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매력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했다.
경남도는 가을여행주간 정부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국비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국적으로는 ‘경남으로 마실가자’외에 대구시의 ‘상상속의 대구’, 부산 ‘영화 속 숨은 부산 보물찾기’등 17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도는 가을 여행주간 동안 관광시설 무료·할인혜택과 전시·공연,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장순천 도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추천코스를 준비하여 가을 여행주간에 맞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가을여행주간에 많은 관광객이 경남도를 찾아올 수 있도록 도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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